내가 이제껏 살면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애니였다
아니 이해가 안가는 문제가 아니다
이건 뭔가 난해하다...
쓰르라미울적에 랑 비슷하다고 하면 착각이다...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말로는 설명할수없는 ...
추리물? 공포물? 고어? 스릴러? 판타지? 말도안된다
이 애니를 보면서 어떠한 감정도 느끼지 못하였다
재미? 감동? 슬픔? 분노? 공포? 허무?
이 애니를 보는순간
밥을먹어도 밥을먹은것같지 않고
잠을 자도 잠을 잔것같지 않고
똥을싸도 싼것같지 않고
공허함 공허함만 남으며 벽보고 혼잣말하는게 더 재밌다고 생각할정도로 엄청 무서운 애니였다
난생처음이다...이 괭이갈매기울적에를 보는것보다 벽보고 대화한다던지 인형이랑 대화하는게 더 재밌게 느껴지는것은
우리 니코쨩 이불덮고 잠이나 코 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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