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보고난 솔직 후기

2019년 2월 1일 금요일 오후 9시 25분  롯데시네마에서 극한직업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원래는 내안에 그놈 이라는 영화를 보려고 갔지만

내안의 그놈은 이미 상영을 내린 상태였다

나는 내안의 그놈을 보러 왔거늘....

모처럼 친구들과 영화보러왔는데  그냥 가기엔 허전해서

극한직업을 보기로 결정했다

극한직업 재밌다는 소리는 있지만

솔직히 저게 코미디빅리그 개그코너 따라한거잖아... 저게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기로 했다

의외로 100점만점에 100점이었다

이렇게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가슴을 뻥 뚫는 웃음은 없었다

너무 웃겨서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재밌었다

영화관 다른 사람들도  배꼽 빠질듯 웃어댔다

개인적으로 이하늬  이거 이거... 거물이다...

너무 웃기다.

이하늬 가 없었으면 조금 애매했을수도있었을 영화였다

캐스팅 완벽했다고 !!

극한직업 상영시작한지 일주일만에 500만돌파라니...!!

최근 본 영화중에 대박인 영화인만큼

천만관객 한번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