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에서 뜨거운바람이 나와서 냉방이 안되서
a/s 기사를 부를때 주의를 하셔야 하는 점 은
기사가 냉매가스가 부족해서 그럴수도있다며 냉매 가스를 주입한다며
비싸게 주입비를 받습니다
(보통 실외기 모터쪽이나 선풍기 처럼 돌아가는 팬 부속품중에
고장이 나서 순환이 안되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냉매가 부족하다느니 그런건 극히 일부라고 합니다)
하지만 냉매가스를 충전해도 뜨거운바람이 나오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원래는 냉매문제가 아닌데 냉매충전비를 벌어가려고 냉매충전을 시키거든요
그럼 또 기사가 나와서 다른곳을 점검해서 해결합니다
이렇게 여름에는 성수기라 급전을 땡기려고 수리를 제대로 안하고 돈을 두번 받아 쳐먹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사설 개인 기사를 부르지말고 꼭 에어컨 판매 본사에 a/s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경우는 냉매가 없어서 라기보다
실외기 팬 모터부품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3년전에
에어컨을 틀면 처음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다가 2~3분뒤에 뜨거운바람이 나왔습니다
엘지전자 홈페이지에서 a/s 기사 요청을 하니
성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5분만에 기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5분안에 방문가능한데 집에 계시냐고
방문후 기사가 증상이 어떤지 물어보고 전기코드 빼달라고 하더군요
실외기 모터부터 체크 하는게 좋다면서
기사가 실외기 외관을 뜯고 에어컨을 켜보라고 하여 켜봤습니다
냉방이 나오다가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것은
냉매가스 문제는 절대로 냉매문제가 아니니 냉매가스 충전은 불필요 하다고 합니다
실외기가 차가운 바람을 만들어 실내기로 보내야하는데
모터 팬부품이 고장이 나서 차가운 바람을 안보내고 뜨거운바람을 다시 내보냈다고 합니다
모터 부속품에 문제가 있다며 부품을 갈고 1시간동안 냉방을 하고
그래도 같은 증상이 나오면 바로 연락하라고 하였고 수리비는 출장비 포함 5만원 나왔습니다
그리고 3년동안 아무문제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차가운바람이 나오다가 몇분도 안되서 갑자기 뜨거운바람이 나온다면
제품 구매처 본사 홈페이지에서 a/s 를 요청 후
기사가 나오면 냉매충전 하라는 소리를 하면 하지말고 실외기 모터부터 검사 해달라고 하세요
기사들이 대부분 뭐만하면 냉매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냉매부터 충전하라고 해서 돈을 벌어가는거 같습니다